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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에 생긴 악성기미, 오래된 기미, 어떻게 해야 하나?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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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에 생긴 악성기미, 오래된 기미, 어떻게 해야 하나?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6-04-14 18:18 조회 1485

 
봄철을 맞아 나들이나 등산 등 따뜻해진 햇살을 즐기는 이들이 늘었다.
그러나 봄 햇살은 강한 자외선을 포함하고 있어 자칫 주근깨나 악성기미,
잡티 등의 피부질환을 쉽게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청담동 라프린 스킨클리닉 박병춘 원장
“봄철 강한 햇볕은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기미, 주근깨, 잡티를 생기게 하고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해 주름의 원인이 된다”며,
“게다가 그대로 여름이 되면 색소질환은 더 악화되기 때문에 미리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실제 기미, 주근깨, 잡티는 한번 생기면 잘 사라지지 않고 햇볕 등의 외부자극에 의해
더욱 진해지는 성질이 있다. 특히 난치성 악성기미는 피부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어
치료도 어렵고, 방치할 경우 얼굴 전체로 퍼지기 때문에 즉시 피부과를 찾아
기미레이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박병춘 원장은 '기미 치료는 강한 기미레이저 치료보다는 피부 자극이 거의 없는
기미레이저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무조건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피부반응 정도나 건강상태 등을
정확하게 체크해 기미레이저 시술이나 줄기세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낫다"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이어 "효과적인 레이저로는 젠틀맥스프로를 선두로 하여 미라클1927레이저,
LDM, 힐라이트 등 고가의 프리미엄 레이저기기를 들 수 있다"며 "이 중 젠틀맥스프로는
색소전문 파장대인 755NM과 탄력 및 혈관치료에 적합한 파장인 1064NM이 동시에 사용 가능한
하이브닝 시술로, 기미치료와 더불어 잡티, 피부톤, 피부탄력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레이저빔의 크기가 크고 샷간 시간이 짧아 시술 시간이 다른 레이저에 비해 매우 짧으며
비용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또 악성기미일 경우 성장인자가 풍부한 줄기세포 배양액을 활용하면 피부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기미까지 해결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기미나 색소침착의 정도에 따라서는
레이저치료와 트라넥삼치료를 병행하는 방법도 있다는 게 박 원장의 설명이다.
 
박 원장은 덧붙여 "다만 같은 치료 비용이라도, 활용되는 레이저 장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병원 내 치료장비 보유 여부와 효과적인 레이저 믹스시술력 등을
충분히 고려해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병춘 원장은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치료는 맞춤형 레이저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악성기미는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치료해야 하므로, 객관적으로 피부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안테라시스템을 보유한 피부과를 찾는 것이 좋다”며, “또 의료진의 숙련도가 치료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의료수준이 높은 피부과를 찾아야 한다.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얼굴에
손을 대지 않고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승한기자 camu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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