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 12월이 되면서, 20~30대 여성들 사이에 노화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실제 겨울철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쉽게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좋은 화장품을 쓰거나
마사지, 팩 등을 활용하면 동안을 유지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팔자주름, 눈가주름, 턱선, 목주름 등이 생긴 경우에는 이러한 생활 요법만으로 개선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팔자주름리프팅, V라인리프팅, 볼리프팅, 처진얼굴리프팅 등 다양한 리프팅 시술을 받기 위해
청담동 피부과나 성형외과 병원으로 몰리고 있다. 이들에게 가장 많인 알려진 얼굴리프팅 시술은 무엇일까?
바로 실리프팅과 레이저리프팅이다.
실리프팅 vs 레이저 리프팅
실리프팅은 피부탄력, 재생을 돕는 특수실을 직접적으로 삽입하여 즉각적인 얼굴리프팅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효과는 좋지만 마취가 필요하며, 시술 시 상당한 통증이 있고 유지기간이 길지 않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레이저리프팅은 피부 속에 열손상을 가하여 피부탄력과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로 이 또한 효과는 좋지만 화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며
약간의 회복기간이 필요해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직장인들은 섣불리 시술을 결정하기가 힘들다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다.
이에 최근에는 통증과 회복기간 필요 없이 시술 즉시 리프팅효과가 나타나는 바로공주리프팅이 주목 받고 있다.
바로공주리프팅, 통증과 감염 위험 적고 1회 시술만으로도 효과적
바로공주리프팅은 피부 깊숙한 진피층까지 약물을 빠르고 강력하게 제트분사하여 피부 속에 전달된 약물이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고, 피부를 탱탱하고 두껍게 만들어 탄력있게 피부조직을 개선해주는 시술로 피부리프팅, 흉터개선, 피부재생 등에 즉각적인 효과 있다.
두피 부위에 시술하여 얼굴표면에 거의 티가 나지 않으며 무엇보다 시술 즉시 주름제거와 얼굴전체 리프팅, 피부재생, 미백치료, 보습까지
통합적인 피부관리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시술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곧바로 일상생활도 가능해 연말에 바쁜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유지기간도 기존 리프팅레이저와 큰 차이를 보여준다. 기존 리프팅레이저나 실리프팅 유지기간이 6개월 정도였던 것과 비교해
바로공주리프팅은 1년 이상 효과가 유지되며 이중턱, 광대, 처진볼살, 팔자, 이마, 눈가, 목주름 피부리프팅뿐 아니라
여드름 흉터 등 조직 재생을 위한 흉터치료에도 효과적이라 복합적인 피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라프린의원 박병춘 대표원장 은 “바로공주리프팅은 광대, 이마, 처진볼살, 눈꼬리, 목주름까지 원하는 모든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 직 후 바로 눈으로 리프팅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고 전하며, “리프팅시술은 피부 처짐 정도, 근육의 방향 등을 고려하여
정확한 부위에 시술을 진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가진 숙련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후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