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피부의 노화는 급격하게 진행된다.
눈가, 이마에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며 팔자주름이 깊어지기도 한다.
중, 장년층의 경우 피부 처짐 현상이 더욱 심해져 깊은 주름이 생겨나고 눈가, 입가의 피부가 늘어지는 등 얼굴에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난다.
이는 피부를 지지하여 탄력을 유지해 주었던 근육층과 피부 밑 조직이 노화현상으로
피부 자체의 탄력을 떨어트리는 것이 원인으로, 리프팅 시술로 개선할 수 있다.
주름제거, 안티에이징을 위한 시술로는 얼굴 리프팅, 실 리프팅, 울쎄라, 스컬트라, 오메가리프팅, 회오리리프팅 등이 있다.
하지만 시술 부위가 한정적이며 시술마다 생기는 약간의 통증과 붉어짐,
실 리프팅의 경우 입 주위 신경을 자극할 시 일시적인 안면마비 증상이 오는 등의 불편한 점이 있다.
이에 최근에는 별도의 마취가 필요없고 통증, 붓기가 적어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파워클리어리프팅이 주목받고 있다.
주름지우개라 불리는 파워클리어리프팅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안전한 레이저로, 하이파워 방식으로 프랙셔널 팁을 적용하여
피부 표면 손상 없이 피부 진피층 깊은 곳까지 에너지를 전달하여 콜라겐 성장을 촉진시켜 주름제거는 물론 피부 탄력, 미백까지 돕는다.
또한, 기존의 레이저로는 해결이 힘들었던 눈가, 눈 밑, 목주름, 손주름 등 모든 부위의 주름치료가 가능하다.
라프린의원(성형외과 피부과) 박병춘 원장 은 “파워클리어리프팅은 통증이 없어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붓기, 딱지, 통증, 붉어짐 등이 거의 없고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며
“일반 레이저 치료와는 달리 4주 간격 3회 시술만으로 약 6주 후부터 피부 전반적인 주름제거 및 탄력,
피부톤 개선,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잔주름과 깊은 주름 80%이상을 개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클리어리프팅과 함께 더 강력한 리프팅을 원한다면 입안과 피부겉면, 이중으로 레이저를 조사해
피부속부터 당력하게 리프팅시켜주는 유일한 레이저인 포토나 2레이저를 병행하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라프린의원(성형외과 피부과)은 최첨단기기 3D안테라를 사용하여 주름, 색소 등의
피부상태를 분석하고 체계적인 시술 계획을 세워 시술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