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르 네트워크, 라프린클리닉 청담점 확장 오픈 - 언론보도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15년 역사의 뷰티메디컬그룹 라마르네트워크가 아름다움에 대한 더 높은 만족을 위해 라프린클리닉 청담점(대표원장 박병춘)을 새롭게 확장

오픈했다. ‘라마르 프린세스(LaMar Princess)클리닉’의 줄임말로, 기존 16개의 전국 가맹점이 피부 및 항노화 분야에 주력한 반면, 성형외과 분야를 더욱 특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오픈한 청담점은 자신을 사랑하고 부지런히 가꿀 줄 아는 여성들을 위해 럭셔리 트렌드의 메카인 청담동에 120평 부지에 지상1층 지하1층 규모로 건립됐다.

클리닉 내에는 줄기세포 연구소 및 수술 시 가장 적합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여 감염의 위험을 원천 봉쇄하는 무균클린시스템 등 첨단 시설을 갖추었으며 일반 성형외과

에서는 갖추기 힘든 다양한 수술 시스템을 도입해 각 분야별 5명의 의료진이 상주하게 된다.

우선 피부클리닉은 맥시무스 리프팅, 레가토2 레이저 등 고가의 레이저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 수술 중 출혈을 극소화해 부기를 현저히 감소시켜 주는 베실리우스 장비와

액취증, 겨드랑이 땀, 다한증 치료에 매우 효과적인 스윗엑스 레이져등의 고급 장비도 도입됐다.

성형외과 분야는 눈성형 코성형 가슴성형, 체형성형 줄기세포지방성형, 피부클리닉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슴성형센터에서는 첨단 가슴전용내시경과 벡트라 시스템, 3D

가상가슴성형 시스템을 갖춘 물방울가슴확대술과 줄기세포 연구소의 브라바를 이용한 가슴지방이식을 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방성형센터에서는 고가의 장비로 까다로운 노하우가 적용되는 워터젯 지방 흡입을 시행하되, 환자들의 만족도를 위해 하루 2건 이상의 지방흡입은 진행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세웠다.
지방흡입 후에는 처지기 쉬운 피부의 탄력을 위해 바디타이트 장비를 이용, 수술 후에도 처지지 않고 올라 붙는 효과를 주어 대용량 지방흡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박병춘 대표원장은 “15년간 네크워크로 쌓아온 연구실적과 노하우를 토대로 라프린을 설립했다. 호텔을 연상케 하는 보다 고급스럽고 진화된 시설을 도입하고 최고수준의

성형전문 의료진을 영입함으로써 해외환자 유치를 비롯한 제 2의 도약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청담동인데다 고품격의 시설을 마련했지만 결코 과하지 않은 매우 합리적인 비용을 제시함으로써 성형 뷰티분야의 한국의 앞선 기술을 보다 많은 계층에 확산시켜

새로운 개념의 메디컬 뷰티 센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